
제12회 교보손글씨대회 접수 마감 임박!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손글씨 공모전 도전 후기
요즘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글을 쓰는 일이 많아지면서 손글씨를 쓸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 역시 평소 키보드와 휴대폰만 사용하다가 우연히 교보문고 안내문을 보고 교보손글씨대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학생들만 참가하는 대회인 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저도 직접 도전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손글씨를 좋아하거나 책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교보손글씨대회란?
제12회 교보손글씨대회는 손글쓰기의 가치와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는 전국 규모의 공익 문화 캠페인입니다.
참가자는 자신이 감명 깊게 읽은 책 속 문장을 손글씨로 직접 작성하여 응모하면 됩니다. 아동, 청소년, 일반인, 외국인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26 교보손글씨대회 접수 일정
- 접수 기간 : 2026년 4월 15일 ~ 2026년 6월 17일
- 참가 대상 : 내국인·외국인 누구나
- 참가 비용 : 무료
- 응모 방법 : 온라인, 우편, 이메일, 교보문고 매장 방문 접수 가능
특히 6월 17일이 접수 마감일이기 때문에 아직 신청하지 못한 분들은 서둘러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교보손글씨대회는 매년 시상 내용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최근 대회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은 형태로 시상이 이루어졌습니다.
| 으뜸상 | 1명 | 상금 및 상장, 손글씨 폰트 제작 기회 |
| 버금상 | 여러 명 | 상금 및 상장 |
| 입선 | 다수 | 상장 및 부상 |
| 특별상 | 부문별 선정 | 상장 및 부상 |
| 손글씨 폰트 제작 | 최종 선정자 | 실제 교보문고 손글씨 폰트 출시 |
수상 시 가장 큰 혜택
| 손글씨 폰트 제작 | 자신의 손글씨가 실제 폰트로 제작됨 |
| 전국 공개 | 교보문고 및 온라인 채널 공개 |
| 상금 지급 | 수상 등급별 차등 지급 |
| 상장 수여 | 공식 수상 증명 |
| 문화 행사 참여 | 교보문고 관련 행사 참여 기회 |
역대 유명 교보손글씨 폰트
| 1회 | 교보 손글씨 2019 |
| 2회 | 교보 손글씨 2020 |
| 3회 | 교보 손글씨 2021 |
| 4회 | 교보 손글씨 2022 |
| 5회 | 교보 손글씨 2023 |
| 6회 | 교보 손글씨 2024 |
| 7회 이후 | 수상자 이름으로 폰트 제작 지속 |
실제로 많은 참가자들이 상금보다도 "내 손글씨가 전국에서 사용되는 폰트가 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도전합니다.
예를 들어 교보문고에서 배포한 손글씨 폰트들은 학생, 직장인, 블로거, 유튜버 썸네일 제작자들까지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일반인 참가자의 현실적인 목표
| 첫 참가 | 입선 목표 |
| 손글씨 자신 있음 | 버금상 목표 |
| 꾸준히 필사·캘리그래피 경험 있음 | 으뜸상 도전 |
| 개성 있는 글씨체 보유 | 폰트 제작 노려볼 만함 |
중요한 점은 글씨를 화려하게 꾸미는 것보다 가독성, 정성, 개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실제 수상작을 보면 전문가 수준의 캘리그래피보다 자연스럽고 따뜻한 필체가 선정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 참여해 볼 만할까?
1. 일반인도 부담 없이 참가 가능
전문 캘리그래퍼가 아니어도 됩니다. 오히려 평소 자신의 자연스러운 손글씨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글씨에 자신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2. 독서와 손글쓰기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
좋아하는 책 속 문장을 다시 읽고 직접 써보는 과정에서 책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3. 수상 시 특별한 기회
우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부상이 제공되며, 일부 수상자는 자신의 손글씨가 실제 폰트로 제작되는 특별한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교보손글씨대회는 글씨 실력만 보는 대회가 아니라 문장 선택, 정성, 가독성, 개성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너무 화려하게 쓰려고 하기보다 읽기 편하고 진심이 담긴 글씨가 좋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 문장 선택이 가장 중요해요
심사위원들은 수많은 작품을 보기 때문에 흔한 문장보다 자신만의 의미가 담긴 문장이 기억에 남을 수 있습니다.
예시
- 힘든 시기에 위로가 되었던 책의 문장
- 인생 가치관이 바뀌게 된 문장
- 부모님이나 가족이 생각나는 문장
- 꿈과 도전에 대한 문장
단순히 유명한 문장보다 "왜 이 문장을 선택했는가"가 느껴지는 것이 좋습니다.
2. 글씨는 예쁘기보다 읽기 쉽게
오히려 지나치게 꾸민 캘리그래피는 읽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좋은 예
- 글자 크기가 일정함
- 줄이 삐뚤어지지 않음
- 띄어쓰기가 자연스러움
- 힘을 주어 또박또박 작성
피해야 할 예
- 지나치게 흘려쓰기
- 너무 작은 글씨
- 과도한 장식
3. 검은색 펜 사용 추천
일반적으로
- 검정 만년필
- 검정 젤펜
- 검정 볼펜
등이 가장 깔끔하게 보입니다.
색깔 펜이나 형광펜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4. 실수하면 새로 쓰는 것이 좋아요
수정테이프나 덧쓰기는 완성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연습을 여러 번 한 후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을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책과 어울리는 글씨 분위기 만들기
예를 들어
- 시집 → 부드럽고 감성적인 글씨
- 자기계발서 → 힘 있고 또렷한 글씨
- 소설 → 자연스럽고 편안한 글씨
문장의 분위기와 글씨의 느낌이 어울리면 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추천 문장 유형
수상작들을 보면 화려한 문장보다 공감되는 문장이 많습니다.
예시
"오늘도 우리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있다."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 길은 반드시 열린다."
"손글씨는 글자를 쓰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전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교보손글씨대회는 실력보다 진심이 더 중요하다고 느껴져 저 역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수상작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수상작 특징 5가지
✅ 글자 크기가 일정함
✅ 줄 간격이 넉넉함
✅ 읽기 편함
✅ 힘이 과하지 않음
✅ 자기만의 개성이 있음
실제로 교보손글씨대회에서 폰트로 제작된 수상자의 글씨는 "가독성과 판독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히려 이런 스타일이 유리해요
예시
오늘도 우리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넘어지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다시 일어나지 않는 것이
실패다.
글자 하나하나를 크게 쓰고
- ㄱ, ㄴ, ㄷ을 분명하게
- 받침을 정확하게
- 줄 간격을 넓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수상작을 보고 느낀 점
수상자들의 글씨를 보면
❌ "와 엄청 예쁘다"
보다는
⭕ "읽기 편하다"
라는 느낌이 먼저 듭니다.
특히 일반부 수상작들은 화려한 캘리그래피보다 편지 쓰듯 자연스럽고 따뜻한 글씨가 많습니다.
만약 제가 제출한다면
현재 보여주신 글쓰기 스타일을 기준으로는
- 좋아하는 책 한 권 선택
- 2~3회 연습
- 검은색 젤펜 사용
- 천천히 쓰기
- 글자 크기 일정하게 유지
이 다섯 가지만 신경 써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삶을 잠시 빌려 살아보는 일이다.
기쁜 이야기를 만나면 함께 웃고,
슬픈 이야기를 만나면 함께 울게 된다.
때로는 한 문장이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아
지친 하루를 견디게 해주기도 한다.
우리는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너무 많은 것을 놓치며 살아간다.
하지만 책을 펼치는 순간만큼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오늘의 실패가
내일의 성공을 약속하지는 않지만,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다시 시작할 용기가 남아 있다.
작은 친절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고,
따뜻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믿는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거창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심에 있다고.
오늘도 한 페이지의 책을 읽으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꿈꾼다.
그리고 언젠가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손글씨 작성 팁
- 검은색 젤펜 0.5mm 추천
- 한 줄에 10~15자 정도로 여유 있게 작성
- 줄 간격은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띄우기
- 제목은 쓰지 않고 본문만 깔끔하게 작성
- 수정액 사용하지 말고 마음에 안 들면 새로 쓰기
특히 교보손글씨대회에서는 "잘 쓴 글씨"보다 "읽고 싶은 글씨"가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꾸미지 말고 편지를 쓰듯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제 교보손글씨대회 수상작들을 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형태가 "중앙 정렬 + 넉넉한 여백"입니다. A4 용지를 세로로 놓고 아래처럼 배치하면 깔끔하고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배치 예시 1 (수상작 스타일 추천)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삶을 잠시
빌려 살아보는 일이다.
기쁜 이야기를 만나면
함께 웃고,
슬픈 이야기를 만나면
함께 울게 된다.
한 문장이 남겨준
작은 위로가
오늘을 버티게 한다.
그래서 나는 믿는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진심에 있다고.
✅ 장점
- 심사위원이 읽기 편함
- 여백이 많아 고급스러워 보임
- 글씨가 돋보임
배치 예시 2 (가장 수상 가능성이 높은 형태)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삶을 잠시 빌려 살아보는 일이다.
기쁜 이야기를 만나면 함께 웃고,
슬픈 이야기를 만나면 함께 울게 된다.
때로는 한 문장이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아
지친 하루를 견디게 해주기도 한다.
우리는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너무 많은 것을 놓치며 살아간다.
하지만 책을 펼치는 순간만큼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래서 나는 믿는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진심에 있다고.
2026.06
✅ 장점
- 자연스럽고 편안함
- 실제 수상작에서 자주 보이는 스타일
- 폰트 제작 심사에 유리한 가독성
글씨 크기 추천
| 제목(쓴다면) | 본문보다 1.5배 |
| 본문 | 8~10mm 정도 |
| 줄 간격 | 글자 높이의 1~1.5배 |
| 좌우 여백 | A4 기준 3cm 이상 |
심사위원이 좋아하는 느낌
❌ 너무 꾸민 캘리그래피
꽃처럼 피어나는
인생의 아름다움...
❌ 과도한 장식
⭕ 실제 수상작 느낌
오늘도 우리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넘어지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다시 일어나지 않는 것이
실패다.
글자를 크게, 천천히, 또박또박 쓰는 것이 훨씬 좋은 인상을 줍니다.
수상을 노린다면 "따뜻한 독서 문장 + 중앙 정렬 + 검은색 젤펜 + 넉넉한 여백" 조합이 가장 무난하고 완성도가 높아 보입니다. 특히 A4의 70~80% 정도만 채우고 여백을 남기는 방식이 교보손글씨대회 분위기와 잘 맞습니다. ✍️📖
제가 관심을 갖게 된 이유
평소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만 글을 쓰다 보니 손으로 글씨를 적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교보문고 안내문을 보면서 문득 "마지막으로 정성껏 글씨를 써본 게 언제였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글씨는 단순히 글자를 적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감정과 개성이 담겨 있는 표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저도 참여해 보고 싶어졌고, 많은 분들도 함께 도전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디지털 시대일수록 손글씨의 따뜻함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책을 좋아하는 분, 손글씨를 좋아하는 분,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는 분이라면 이번 제12회 교보손글씨대회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접수 마감은 2026년 6월 17일입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좋아하는 책 한 권을 펼치고, 마음에 남는 문장을 손글씨로 적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한 줄이 특별한 작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